[영주=경북IT뉴스] 영주시는 5월 9일 과거 쓰레기매립장이었던 영주시 아지동 매립지 주변이 다양한 조류가 서식하는데 적합한 조류서식처로 복원된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환경부가 공모한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영주시 아지동 쓰레기매립장 부지에 5월부터 ‘지역주민과 조류협회가 함께하는 조류서식처 복원’ 사업이 추진된다.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은 자연환경이나 생태계의 훼손을 유발하는 개발사업자가 납부한 협력금을 재원으로 식생 복원, 생태시설물 설치, 생태습지 및 산책로 등을 조성하는 정부 공모사업이다.
이번 조류서식처 복원사업은 매립장운영 및 사후관리로 인해 훼손된 산림을 복원해 생태기반 안정성 확보를 통한 야생동물 서식처를 조성하게 된다. 시는 지역 주민들이 언제든 방문해 자연과 함께 잠시 쉴 수 있는 여가공간과 조류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는 환경교육의 메카로 조성할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생태 공원 체험을 통해 자연보호 시민의식의 확대와 보다 나은 우리지역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