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평초 진평가족 쳄버오케스트라는 지난 2022년도 창단했다. 오케스트라는 김부옥 교장의 헌신으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하며, 열정의 빛을 발했다.
무엇보다 학생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예술적인 감수성과 정서적인 안정감, 성취감과 자신감, 사회성 발달 등에 큰 도움을 주었다.
진평초는 오케스트라 창단을 기념해 2022년 12월 29일, 강동문화복지회관 대강당에서 ‘2022 진평가족 쳄버오케스트라 창단 연주회’를 선보였다.
연주회는 진평초가 주최하고, 김부옥 단장, 김은규 지휘, 경상북도교육청, 구미교육지원청이 후원하며, 새길 지역아동센터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관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진평초 교육 가족들은 새길 지역아동센터의 바이올린부, 첼로부와 연합해 ‘기타와 관현악이 들려주는 하늘동화 이야기’라는 주제로 동요를 연주해 어른들에게는 잃었던 동심을 회복하고 추억을 되살리는 감동의 시간이 되었다.
오케스트라 연주회는 3년째 이어갔다. 2023년도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노래하다 ’, 2024년도에는 ‘사랑이 필요한 우리에게’라는 스토리로 정기연주회를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24년도 11월 28일, 진평초등학교 백향관에서 열린 ‘제3회 진평가족챔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는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감미로운 선율의 향연으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연주회는 특별한 음악회로 진평초 교육가족 70여명이 함께 뜻을 모아 ‘사랑이 필요한 우리에게’라는 주제에 맞춰 ‘세레나데’, ‘아름다운 세상’, ‘사랑의 찬가’등의 연주곡들로 큰 감동을 자아냈다.
특히, 새길사회적협동조합 김정락 이사는 ‘사랑을 위하여’의 전주 솔로곡에 참여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음악을 통해 협력하는 의미를 북돋워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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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평초등학교 김부옥 교장 |
김부옥 교장은 “오케스트라 단원으로서의 새로운 예술적 경험은 학생들이 앞으로의 삶을 살아감에 있어 힘과 기쁨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성장과정에서 사회적 환경이 잘 뒷받침 되어서 재능을 마음껏 발휘해 미래의 꿈과 희망을 꼭 이룰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케스트라의 리더인 김은규 지휘자는 아트문화센터 대표이며, 대한민국 창작현대음악회 대구지부 이사, 한국 편곡자협회 대구 지부장, 교육청 교사 음악직무연수 강사를 역임하고 있다.
또, 러시아 림스키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오페라 지휘과 7년 과정을 졸업한 연주학 박사이며, 국립 벨로스키 오케스트라 므라빈스키오케스트라 등 활약으로 국내외에서 명망 높은 지휘자로 불리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