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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북IT뉴스] 구미시에는 년말 김장철을 맞이해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이 끊이질 않고 있다. 26일에는 도개면과 원평동, 27일엔선산읍과 산동읍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도개면은 동산리 장애인 복지시설 ‘사랑의 쉼터’에서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부녀회 회원 15명은 직접 담근 김장김치 200포기를 사랑의 쉼터 장애인들에게 전달했다. 김은희 도개면새마을부녀회장은 “김장김치를 나누며 따뜻한 유대감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미영 도개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참여해주신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했다.
원평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구미농업협동조합 후원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 40가구에게 정성 담긴 김치를 전달했다.
위원들은 직접 김장을 담가 각 가정에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복순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함께 참여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경문 원평동장은 “취약계층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모두가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선산읍에서는 선산읍행정복지센터에서 선산읍 여성농업인회 주관으로 도·농상생 교류사업인 ‘2024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매결연 단체인 원평동 새마을부녀회,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 농협 구미교육원, 기관·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여해 김장 체험을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서 담근 김장김치는 저소득가구,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등에 전달될 예정이며, 사용된 배추 600포기는 여성농업인회(회장 백연희)가 직접 재배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권준경 선산읍장은 “행사 준비에 힘쓴 여성농업인회와 자매결연 단체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도시와 농촌 간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산동읍은 산동읍행정복지센터에서 한국서부발전 구미건설본부(본부장 박준석), 금오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현종스님), 산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배남순) 위원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서부발전(주)의 후원으로 마련된 300만 원 상당의 김장재료로 김치를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118세대에 전달했다. 박주영 산동읍장은 “나눔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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