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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최근 잇따른 위해물질 사고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어 예방차원에서 대책마련에 분주하다. 이와관련해 3월 8일 하루동안은 남유진 구미시장의 기자회견, 구미시의회의 긴급 간담회와 건의문 채택이 있었다. 또, 구미시 민방위 교육장에서 유독물업체, 위험물, 고압가스 취급업소 등 대표자 및 관계자, 유관기관 담당자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및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남유진 시장은 "지난 2일 LG실트론의 혼산 누출사고, 5일 구미케미칼의 염소가스누출 사고, 7일 한국광유 벙커B유 저장탱크 폭발사고가 발생한 만큼 사업장에서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과 "재난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결의를 통해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여러분의 힘과 지혜를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사고발생 원인 중 상당수가 사용자의 안전 불감증에 의해 비롯되어 취급업체에 대한 지속적이고 강도 높은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고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무엇보다 지역 주민들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보다 적극적이고 발빠르게 대처해 줄 것"을 강조했다. 구미시는 모든 유독물질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기 구축된 위기대응 메뉴얼에 따라 경찰서, 소방서,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시스템을 구축해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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