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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는 12월 27일 주간재활실 회원(뇌병변, 지체장애 1~3급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찬 2013년을 맞이하는 송년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12년 한해동안 재활사업의 전반적인 성과결과를 평가하고 앞으로의 재활치료방향을 새롭게 제시해보는 자리로, 힘든 상황에서도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온 재활대상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행사로 마련되었다. 한편, 양기영 웃음치료강사의 사회로 한바탕 웃음코너를 열어 나눔을 실천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었다. 김○○씨는 "뇌졸중이 온지도 여러해 지났고 정상적인 일상생활은 힘들지만 보건소의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과 열심히 운동하면서 정보교환도 하게 되어 신체적, 정신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된다"며 "2013년에도 더욱더 활기차고 행복한 재활실을 만들어보자"고 말했다. 구건회 소장은 "이번 행사로 재활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격려가 되었으면 하고, 내년에도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게 용기와 자신감을 갖고 무엇보다 재활의지가 중요하다"며 "보건소에서도 지속적인 재활프로그램 운영에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구미보건소 주간재활실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인 장애인을 위한 물리치료 및 한방진료, 운동치료와 더불어 지역내 자원봉사자와의 활발한 연계 활동으로 이ㆍ미용, 웃음치료 등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거동이 불편한 이들에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사회복귀 훈련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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