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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지식경제부장관이 10월 14일 (주)휴브글로벌 불산누출 사고와 관련해 사고대책본부와 사고현장을 방문했다. 일정은 남유진 구미시장, 심학봉 국회의원,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조치사항 및 대책에 대한 브리핑과 피해 주민대표와의 간담회가 있었다. 홍 장관은 브리핑 후 "구미시와 협력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피해보상에 최대한 노력하고, 이번 사고를 경험으로 다시는 유사한 사고가 없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최선의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동면 봉산리와 임천리 피해 지역 주민대표 간담회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6년전부터 시작된 경제자유구역 사업 추진 부진으로 주민들의 재산피해가 막대하다"며, "이번 불산 누출사고와 겹쳐 주민들의 불만이 극에 달한 만큼 경제자유구역 보상을 빠른 시일내에 해결해 줄 것"을 촉구했다. 피해 지역 주민대표는 "이제는 더 이상 사람 살곳이 못되어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마련해 달라"며, "기다릴 만큼 기다렸으니 조속한 결정을 내려 줄 것"을 건의했다. 또, 심학봉 국회의원은 국토해양부, 지식경제부, 기획재정부 등 범정부 차원에서 접근해 조속히 처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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