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경북IT뉴스] 포항시는 3월 30일 ‘상반기 공공도서관 건립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15억 2,000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총 38억원 규모로 연일·대송주민들의 숙원인 ‘연일공공도서관’을 건립한다고밝혔다.
상반기 공공도서관 건립 국비공모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역 간 균형 있는 공공도서관 건립지원 및 지역특성 등을 고려한 복합 문화시설 형태의 도서관 건립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공모심의 결과 포항시를 비롯한 16개 지자체가 최종선정 됐다.
포항시 남구 연일읍 동문리 연일생지근린공원 내에 건립되는 연일공공도서관은 연면적 1,100㎡의 지상2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으로 국비 15억 2천만원, 지방비 22억 8천만원 등 총 3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어린이 유아자료실, 강의실, 동아리실, 다목적실, 멀티미디어실, 청소년실 등 특화된 프로그램을 소화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하고 친환경 제로에너지 및 ICT기반 스마트도서관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 중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0년 상반기 연일공공도서관이 문을 열면 4만 여명의 연일·대송 주민들과 인근 초중고교 학생들은 다양한 정보이용과 독서활동, 문화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통해 정주여건 및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문화소외지역이 없도록 문화기반시설 확충에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