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경북IT뉴스] 포항시와 포스코는 4월 2일 새로운 100년 출발을 위해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장인화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지역출신 김정재 국회의원, 문명호 시의회 의장, 기관·사회단체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강화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체결식은 포스코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지금의 포스코가 포항지역에 둥지를 튼 지난 50년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미래 100년을 맞아 더 단단한 동반자 관계를 정립하기 위한 방안들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인 협약사항을 살펴보면 ▲포항블루밸리국가산단 산업용지 매입, ▲첨단 R&D 장비와 연구시설을 활용한 바이오산업에 적극 투자, ▲특별재난 재생지역 재건축사업 등에 적극 참여, ▲환경개선사업 추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사업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 적극 추진, ▲포스코 투자사업에 대한 행정적 지원 등 주요 6개 조항이다.
특히 지난 해 발생한 지진으로 많은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기업이자 글로벌 기업인 포스코가 재난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동참키로 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오늘 맺은 협약이 충실히 이행돼 53만 시민들이 희망을 갖게 하고, 나아가 지방분권 시대 지방도 경제가 살아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장인화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단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