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경북IT뉴스] 포항시는 3월 4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창의인재 육성과 일류교육도시 도약을 위해 초·중·고등학교 교육 사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올해 교육예산을 전년대비 32%가 증가한 211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이는 다양하고 특화된 사업 추진을 통해 교육여건 개선하고 학업 때문에 외부로 유출되는 인구이동을 최소화해 포항시의 교육경쟁력을 강화와 우수인재를 육성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포항시의 주요 교육지원사업으로는 ▲무상급식을 위한 급식비 지원, ▲학력향상 공모사업, ▲진로진학 역량 강화 지원 사업, ▲교육환경개선사업, ▲다목적체육관 건립비 지원, ▲장학사업과 저소득 자녀 교육비 지원 등이 있다.
이와 관련해 포항시는 읍·면지역에 거주하는 초·중학생들의 건강과 식생활 개선을 위해 무상급식을 초등학교 전 학년으로 확대 시행하는데 17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또한 관내 126개 초·중·고등학교로부터 사업계획을 접수받아 학교시설 개선사업과 창의·인성교육 프로그램, 자유학기제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15억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포항시는 4억원의 신규예산으로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진로·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한 교육정보를 제공하는 등 교육격차 해소를 통한 포항지역 학생 및 학부모들의 교육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올해 교육예산은 교육 공동체를 위한 참여를 확대하고, 학생과 교사,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