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북IT뉴스] 문재인 정부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중 한 곳인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지역에 대한 국토교통부 현장실사가 2월 2일 진행됐다.
이날 국토교통부, 국토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 5명으로 구성된 실사단이 영주시 장수면 일원을 방문해 현장실사 활동을 했다. 현장실사는 사업계획 설명과 질의응답, 후보지 조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영주시는 이번 실사에서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중점 추진 중인 영주 첨단베어링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연계한 베어링 국가산업 발전계획과 부합하는 점, 인근 산업단지 4개소와 집적화 가능성, 중앙고속도로 및 철도로 연결되는 높은 접근성을 가진 전국 교통망의 요충지 등의 장점을 집중 부각시켰다.
국토교통부는 2월 8일까지 대통령 공약사업 관련 국가산업단지 조성 후보지인 8개 지방자치단체 후보지를 현장실사한 뒤 용역결과 및 법적 요건과 산업 수요, 지역 균형발전성 등을 반영해 최종 입지를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영주 첨단베어링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2018년 ~ 2022년까지 총 사업비 6,000억 원이 투자되는 국책사업으로 첨단베어링 제조기술 기반구축, 알루미늄 융복합부품 양산화 플랫폼 구축, 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의 세부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강신호 투자전략실장은 “제조기업, 연구기관 및 전후방 산업으로 시너지를 창출하고, 경북북부권 개발을 통한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