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북IT뉴스] 영천시는 2월 1일 한국양계농협 한방계란유통센터에서 홍콩으로 올해 첫 계란 수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0년부터 지금까지 홍콩으로 수출한 계란 물량은 약 8,850박스(1,77만개)에 이르며, 2월 1일 선적한 계란 500박스(10만개)는 2월 5일 부산항에서 출항해 2월 9일 홍콩항으로 입항할 예정이며, 홍콩 최대의 유통체인업체인 미네이치(MINEICHI)에 납품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양계농협 영천한방계란유통센터는 2007년 지역특화사업으로 선정돼 국·도·시비 보조금과 자부담 등 29억여 원을 투자해 14,018㎡의 부지에 2,663㎡의 원란창고, 완제품창고, 사무실과 최첨단의 자동화 계란선별장을 건립했다. 또,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작업장과 검역 시행장으로 지정받았고, 2016년도부터는 홍콩 계란수출작업장 등록을 완료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에 수출의 길이 열려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시는 한국양계농협 한방계란유통센터와 함께 수출 지역 다변화 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