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북IT뉴스] 구미시가 내년부터 초등학교 무상급식을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무상급식 확대로 구미지역 초등학생 27,024명, 중학생 5,358명 등 총 32,382명의 학생들이 무상급식의 혜택을 받게 된다. 소요예산 153억 원 중 부족한 예산은 추경을 통해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구미시의 결정은 구미참여연대, 구미YMCA, 구미여성회 등 관내 10여 개 시민단체들의 건의를 받아들인 것으로 백년대계를 위한 교육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는 취지다.
그동안 구미에서는 읍면지역·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초·중학생 무상급식을 우선 지원해 왔다. 아울러 학교급식의 현장요구와 농업·농촌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농축산물의 이용 확대·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방침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를 교육하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지난 8년간 학교급식 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교육의 공공성 및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성장기 학생들의 심신발달과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농축산물을 학교급식에 더 많이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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