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이야기(18) 마을의 수호신, 농소 은행나무
구미아이티뉴스
기자 / gmitnews@hanmail.net
입력 : 2015년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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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성면 농소리 마을 한가운데에는 천연기념물 제225호인 수령 500여 년이 넘는 은행나무 한 그루가 마을을 지키고 있다.
높이는 약 25m이고, 가지의 길이는 동쪽으로 약 10m, 남쪽으로 약 11m, 북쪽으로 약 8m인데, 지상 3m 높이에서 가지가 3개로 갈라져 비슷한 높이로 자랐다.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를 마을의 수호신으로 신성시하여 매년 음력 10월 오일(午日)에 이 나무 앞에서 동제를 지내고 있는데, 그 유래는 다음과 같다.
옛날 이 고목 아래에서 한 청년이 누워 낮잠을 자고 있었는데, 꿈에 백발노인이 나타나서 "얘야, 여기 있어 나무가 넘어지면 생명이 위험하니 곧 일어나거라."고 했다.
청년이 잠을 깨어 나무 위를 쳐다보니 몇 백 년은 묵었을 뱀과 지네가 서로 싸우고 있었다. 깜짝 놀란 청년은 두려움을 느끼며 활을 쏘아 뱀과 지네를 죽이고 말았다.
그런데 그 후 이 마을에는 큰 흉년이 계속되어 사람들이 더러는 굶어 죽기까지 했다.
이에 사람들은 이 고목에 매년 제사를 지내 마을의 복을 빌어 왔다고 한다.
자료제공 : 구미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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