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북IT뉴스] 원호자이마을돌봄터(센터장 강경미)는 여름방학을 맞아 진행한 ‘위인과 함께 떠나는 오감만족 독서여행’ 독서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에는 센터아동 30명이 5일간 참여해 한국 문화예술 위인의 삶과 작품을 책으로 만나고, 다양한 독후활동과 체험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했다.
이번 독서캠프는 여송사회복지재단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전액 후원금으로 운영됐으며, 독서와 다양한 체험을 연계해 아동이 책을 단순히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생각하고 표현하며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신사임당, 김홍도, 윤동주, 백남준 등 한국 문화예술 위인을 주제로 총 5회 진행됐으며, 아동의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높이고 독서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기르는 시간이 가졌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윤순정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도 마련돼 아동들이 그림책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책과 창작에 대한 관심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캠프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제2회 독서 골든벨’을 진행해 아이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지면서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이는 성과를 이뤘다.
골든벨에서 최우수 골든벨상을 수상한 원호초등학교 3학년 엄00 학생은 “우리나라 예술가에 대해 자세히 알게 돼서 좋았고, 돌봄센터 친구들과 함께 만들기를 하면서 더 친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류기덕 원호자이마을돌봄터 운영법인 구미하나복지회 이사장은 “아이들이 책을 통해 다양한 세상을 만나고 자신의 생각과 감성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독서와 문화예술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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