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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북IT뉴스] 경북북부 지역의 독도사랑주유소연합회 회원들이 지난 6월 10일 한자리에 모여 뜨거운 열정과 따뜻한 화합의 정을 나눴다.
구미 독도사랑주유소연합회는 구미복지센터에서 ‘경북북부 본부장배 탁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탁구를 매개로 각 지국 간의 교류를 넓히고, 건강한 에너지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구미지역 7개 지국과 성주, 왜관, 문경, 상주등 11개 지국의 대표 선수들이 대거 참여해 뜨거운 열기로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또한, 이번 대회는 지역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경북북부 지역의 탁구 친선경기로 치루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 탁구경기가 비인기 종목이라는 아쉬움을 무색하게 하듯, 이번 대회는 구미지역을 포함한 왜관, 성주, 문경, 상주등 각지에서 시니어들이 많이 참여했다.
특히, 이승원 독도사랑주유소연합회 의장(현 한국프로탁구연맹 총재)이 대회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이 의장은 선수들과 관계자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며 대회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탁구대회 본 경기는 각 지국의 명예를 건 토너먼트 형식으로 치러졌다.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매 경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를 연출했다. 탁구대 위를 빠르게 오가는 흰 공을 따라 날카로운 스매싱과 끈질긴 수비가 이어질 때마다 관람석에서는 탄성과 환호가 터져 나왔다. 하지만 이번 대회의 진짜 주인공은 ‘승패’가 아닌 ‘화합’이었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승자에게 아낌없는 축하를, 패자에게는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건네는 훈훈한 모습이 곳곳에서 포착됐다.
독도 사랑 주유소 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는 이색적인 번외 게임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탁구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컵 무너뜨리기’와 ‘공 튀기기’가 진행됐으며, 각 지국별 6명의 선수가 나선 릴레이 경기는 모두가 화합하며 웃음꽃을 피우는 멋진 경기가 되었다.
축제의 흥겨움은 풍성한 나눔으로 이어졌다. 대회 중 각 지역에서 기증한 다양한 물품들은 흥미진진한 경품 추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골고루 전달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대회에 참가한 한 지국 관계자는 “오랜만에 여러 지국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땀 흘리고 웃을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며, “생활 탁구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서로 더 깊이 결속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경북북부센터 본부장배 생활 탁구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지역민의 건강한 생활을 도모하는 뜻깊은 발걸음이다. 그야말로 시끌벅적하게 지역민과 함께하는 ‘생활탁구의 새로운 시도’가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를 지닌다.
경북 지역 각 지국 간의 유대를 단단히 다지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린 최고의 ‘화합의 마당’이었던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의 환한 미소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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