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북IT뉴스] 원호자이마을돌봄터(센터장 강경미)는 지난 11월 15일 ‘온(溫)돌봄 네트워크 데이’가 지역주민과 아동, 가족, (사)구미하나복지회 산하 돌봄터 직원 등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슬로건 아래, 돌봄터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사)구미하나복지회가 주최하여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점심으로 국밥과 어묵, 떡볶이 등 푸짐한 먹거리와 버블매직 공연이 이어져 아이들과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열린 본행사에서는 돌봄터 이용 아동들이 직접 준비한 모듬북, 팝송, 바이올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한 체험부스와 전시회도 큰 인기를 끌었다.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사자보이즈 갓 만들기, 쿵덕쿵 장구 만들기, 가스테라 인절미와, 초코칩 쿠키 만들기 등 다앙한 체험활동 부스를 운영했다. 한편 업사이클링 작품 전시회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만든 재활용 작품이 선보여 환경과 예술의 가치를 동시에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돌봄터가 단순한 돌봄 공간이 아니라 지역 공동체의 변화를 추구하는 중심역할을 수행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기덕 (사)구미하나복지회 대표이사는 “이번 네트워크 데이는 주민과 아동이 함께 만들어가는 진정한 마을 돌봄의 의미를 되새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장호 시장은 ”마을돌봄터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만큼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사각지대가 없는 구미형 돌봄문화를 형성해 아이들의 삶이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미 원호자이마을돌봄터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돌봄터가 지역사회와 유대감을 강화하고,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마을 중심 돌봄 모델을 실현하는 데 한 걸음 나아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온마을이 함께하는 돌봄’의 가치를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원호자이마을돌봄터는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안전한 쉼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균형잡힌 놀이와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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