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북IT뉴스] 김선혜 작가의 ‘선산, 구미를 품다’ 작품 전시전이 10월 25일~31일까지 해마루밸리 2층 Atlier21 갤러리에서 열린다.
김선혜 작가는 경북 구미 선산 지역의 풍경과 사람들, 그리고 고향의 따뜻한 정서를 주제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지역 작가이다.
김선혜 작가의 작품은 섬세한 색감과 사실적인 표현력, 그리고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분위기를 담아내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이번 전시전는 큰 의미가 담겨져 있다. 1995년, 구미시와 선산군이 하나로 통합되어 오늘에 이르렀고, 그로부터 30년이 흐른 지금 작가는 그 시간 속에 담긴 의미와 정서를 작품 속에 담아 되새기고자 하는 마음에서 전시전을 마련했다.
이번 ‘선산, 구미를 품다’ 전시는 작가의 개인적인 기념 전시로서 비록 작은 자축의 자리일 수 있으나, 그 속에는 고향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예술가로서 진심 어린 울림을 담았다.
김선혜 작가는 “통합 이후, 선산은 예전의 명성과 위상이 다소 희미해진 듯 보이기도 했다”며, “저는 잊혀서는 안 될 고향이라는 마음으로 선산의 역사와 정서를 다시금 불러내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이번 전시가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께도 고향 선산의 의미를 되새기고, 예술을 통해 이어지는 기억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귀한 걸음을 해 주신다면, 그 자체로 제 전시가 더욱 빛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선혜 작가는 2024년도 ‘선산을 기억하다.1’ 초대전으로 구미시청 선산출장소 민원실갤러리에 작품을 전시한 바 있으며, 대한민국 정수미술대전 특선, 대한민국 낙동미술대전 우수상, 에코아트 전국공모전 우수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그의 작품은 구미시청, 구미시립 선산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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