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북IT뉴스] 김천시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제1회 경북시니어모델 패션쇼'가 오는 20일 김천 탑웨딩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적인 관심 속에서 시니어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활기찬 노년 문화를 장려하는 뜻 깊은 행사로 기획됐다.
지난 18일 김천평생교육원에서 열린 오디션에는 약 200명의 경북 도내 참가자가 몰리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 가운데 단체전 5팀과 개인전에서 70여 명이 본선 진출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시니어모델 문화 확산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선에서는 참가자들의 한복,정장,레트로,드레무대 외에도 소프라노 정선경과 앙상블 하르모니아의 식전 공연, 전문 갈라팀의 드레스 및 한복 패션쇼, 워킹 쇼 등 다양한 볼거리가 관람객에게 제공된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와 가족, 관계자 등 500여 명이 김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를 통해 김천의 문화적 다양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대회를 주관하는 김천시니어모델협회 김서업 회장은 "시니어들의 아름다움과 건강함을 널리 알리고, 경북과 김천이 뷰티와 패션, 시니어모델이 융합된 문화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김천이 경북을 넘어 시니어모델 문화를 선도하는 새로운 문화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