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북IT뉴스] 구미시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지난 8월 30일 개최된 2025 경상북도청소년정책제안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상북도청소년정책제안대회는 경북 지역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참신한 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발표하는 자리로, 대회에 참여한 30개의 청소년참여기구 중 12개의 청소년참여기구가 본선에 진출했다. 구미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이번 대회에서 경북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관리와 정서적 지원을 목표로 한 청소년 마인드지원캠프 ‘아이(AI)러브미’를 제안했다. ‘아이(AI)러브미’는 ▲경북 중·고등 청소년 대상 ▲인구 소멸 지역 청소년 우선 선발 ▲AI 플랫폼 활용 정서 진단·분석 ▲청소년 관련 전문가 개입 ▲청소년활동·복지·보호시설 간의 실효성 있는 연계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차별화된 정서 지원 캠프이다. 이 제안은 경북 청소년 정서 지원의 지역 격차 해소와 청소년 정책 선도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청소년활동·복지·보호시설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예방적 대응 체계 구축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청소년의 마음을 돌보는 일, 경상북도의 미래를 돌보는 일입니다.”라는 정책 슬로건이 정책 제안 내용을 함축적으로 담아내 청중의 공감을 이끌었다. 구미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주체로 성장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구미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이윤후(구미고 2년) 위원은 “이번 정책 제안을 준비하면서 청소년이 직접 겪는 어려움을 정책으로 바꾸는 과정이 의미 있었다”며, “우리 스스로의 목소리가 지역사회에 반영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보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미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2023년 구미시로부터 구미시강동청소년문화의집이 수탁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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