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북IT뉴스] 구미시는 지난 10일 형곡2동을 마지막으로 25개 읍면동에 대한 ‘새 희망 구미 시대 현장소통 시장실’의 운영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9월 선산읍을 시작으로 형곡2동까지 약 5개월간 현장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건의사항 약 280여건을 접수했다. 건의사항은 ▲도시·건설(도로개설 및 정비 등) 관련 70여건, ▲환경(공원 확충 및 경관 조성 등) 관련 30여건, ▲교통(교통난 해소 및 주차공간 확보) 관련 30여건, ▲문화·체육(체육시설 설치 및 낙동강변 활용 등) 관련 20여건, ▲복지(경로당 건립 등) 관련 20여건, ▲농·축산(농업용수 부족 해결 등) 관련 20여건, ▲기타 80여건 등이다. 특히 산동읍과 장천면 방문 시 농업용수 부족에 대한 건의사항을 접수하고 발 빠르게 대응해 지난해 12월 '산장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에 대한 국비 374억원을 확보했다. 또 출퇴근 시간 상습 지·정체 구역에 입체교차로(송림 네거리, 원지평로 네거리, 구미고 네거리, 사곡 오거리)를 설치하기 위해 예산을 반영하는 등 주민의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했다. 시는 이달 중 건의사항 후속대책 마련에 대한 대책보고회를 개최해 생활 속 불편사항과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크고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통하는 자세로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실질적인 소통의 자리가 되도록 노력했다”며 “시민들께서 말씀해주신 사안들의 후속대책 마련에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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