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북IT뉴스] 구미시는 15일 제76주년 광복을 맞아 구미지역 출신 독립운동가 60명을 알리기 위해 시청 주변 도로 등에 거리 배너기 60조를 내붙였다. 구미상공회의소, 구미시청, 형곡사거리 등 주요 시가지다.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와 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그들을 기억하고자 배너기에 독립운동가의 이름을 하나하나 새겼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제76주년 광복절 행사를 따로 개최하지 못하게 되었지만 일제에 맞서 싸워 투쟁을 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불굴의 의지를 본받아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평온한 일상으로 빨리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정에서도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구미시는 지난 10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구미지역 독립운동사 연구용역’자문위원회를 열었다.
자문위원회는 독립운동 전문가인 지역의 대학교수, 경상북도독립기념관장, 시민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구미지역 독립운동사 연구용역’은 구미지역 독립운동 역사의 발굴과 기록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시민과 공유하여 인문학적 지식 고양에 이바지하고, 독립유공자 발굴 및 포상 확대, 역사 문화 콘텐츠 제작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해 지역의 역사ㆍ문화 기반 관광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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