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경북IT뉴스] 경북도는 ‘경북형 작은정원(클라인가르텐) 조성’ 시군 공모사업을 추진해 7개 시·군에서 공모신청 중 심사위원회 현장실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지난 9일 문경시가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경북형 작은정원 조성 사업'은 도시민에게 휴식·여가와 영농체험 등 다양한 귀농·귀촌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지역 인구 유입을 목적으로 귀농귀촌 체험기회를 추진되고 있다.
최종 선정된 문경시의 '온가족이 오고 싶은 문경 온데이팜'은 영순면 김용리 2만5500㎡ 부지에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해 내년까지 조성된다.
문경시는 영순면 김용리 일원의 수려한 풍광과 자연환경이 점촌지역 랜드마크 사업 등 주변의 다양한 관광자원 연계가 가능하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세부사업으로는 개별텃밭 및 정원이 있는 개별 체류시설 조성, 온가족 휴식공원, 오토캠핑장, 스마트팜 등 공동시설 조성, 온데이 브랜드 패키지 제작, 농업교육 및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스마트팜 교육 등이 추진된다.
지난해 경북 인구는 2만6000명이 줄었으며, 출생률 하락과 젊은 세대의 수도권 유출 등 지역인구 감소로 지방소멸 위기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하다.
또한, 전국 시군구(228개) 중 소멸위험 지역은 105곳으로 이 가운데 경북은 19곳이다. 특히, 도내 소멸위기지역 19개 중 7개 시군은 소멸 고위험지역이다.
이원경 아이여성행복국장은 "지방소멸에 대응한 실효성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올해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문경시를 시작으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유형으로 경북형 작은정원 조성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