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경북IT뉴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과 제47회 안동민속축제의 이틀째인 29일 탈춤공원과 세계유산 하회마을, 웅부공원, 시내 일대에서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는 병산탈춤, 안동아코디언클럽과 경북대 세계태권도 공연을 시작으로 레크피아, 점프윙스, 미래태권도 공연, 한 예술단과 대한시조협회안동시지회, 이해숙전통민요연구원의 공연이 선보였다.
또 한국과 태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태국 문화부와 공동으로 ‘태국문화의 날’ 행사와 축제의 신명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의 꽃 중의 하나인 ‘탈놀이 대동난장’, 세계탈놀이경연대회 단체전 예선전이 들어갔다. 국내외 탈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탈춤공연장에서는 태국과 카자흐스탄, 남아공, 이스라엘, 인도네시아 5개국 공연을 선보였다. 또 서울, 경기 등에서 연희되어 온 본산대놀이의 한 분파로 오늘날 산대놀이라 하면 바로 이 놀이를 가리킬 만큼 대표적인 탈춤 마당인 국가무형문화재 제2호 양주별산대 한마당이 펼쳐졌다.
이어 야쿠티아, 필리핀, 라트비아, 말레이시아, 중국 5개국 공연과 국가무형문화재 제17호인 해서(황해도) 전 지역에 걸쳐 분포돼 온 국가무형문화재 제17호인 봉산탈춤이 열렸다.
또한, 해외팀갈라쇼와 풍자와 해학, 그리고 낯설지 않고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된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 1981년 창단한 전라남도 전문예술단체 극단 ‘갯돌’이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로 관광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마당극 ‘뺑파전’ 공연으로 무대의 막을 내렸다. 탈춤공원 마당무대에서는 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태국, 터키, 우즈베키스탄의 대표적인 춤을 펼치는 문화동반자 공연, 콘서트,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개인 예선전이 펼쳐졌다. 문화의거리에서는 마스크버스킹대회 등이 열리고 신시장, 용상시장, 구시장, 서부시장 등에서는 퍼레이드, 마술, 버스킹 등이 곳곳에서 펼쳐졌으며 웅부공원에서는 딱지치기, 제기차지, 투호, 윷점보기 등 전통 민속놀이와 안동한지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시민민속바둑대회가 진행됐다. 세계유산 하회마을에서는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과 특히 1년에 2차례 찾아오는 전통불놀이의 극치인 선유줄불놀이가 부용대와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