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북IT뉴스]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복지사협회(회장 류기덕, 구미대학교 사회복지과 학과장)가 주최한 민선 7기 구미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가 지난 6월 5일 구미대학교 긍지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새로 선출될 시장의 사회복지 마인드 제고와 향후 전개될 구미시 복지정책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된 이날 토론회는 구미시 내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보자 다섯 명에게 질의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토론은 사회복지 현장 기관들이 제안한 내용을 수집해 다섯 가지의 주제로 나눠 각 후보자들의 출마에 대한 기조발언과 질문, 마무리 발언 순으로 이어졌다. 주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종합사회복지관의 기능 강화를 위한 활성화 방안, 노인문제에 대한 양로시설 인력 배치의 합리화 및 재가 노인지원 서비스센터 운영의 활성화, 공공복지 행정의 효율성 문제 등이 논의됐다. 또, 최근 원룸에서 숨진 부자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한 구미시 복지모델 마련에 대한 토론도 이뤄졌다. 후보자들은 나름대로 준비한 내용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전반적으로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각 기관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류기덕 회장은 “이번 기회가 구미 복지수준을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들이 더 큰 역량을 발휘해 새로운 모델을 만들고 전문성을 가진 공무원들은 복지 문제를 고민·기획하여 구미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복지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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