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북IT뉴스] 경주시는 5월 3일 전라북도 익산에서 열리는 ‘익산서동축제’ 축제를 앞두고, 경주시와 익산시 간 다양한 분야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 경주를 방문한 익산시 교류단을 환영했다.
경주시와 익산시는 1998년 자매도시로 결연한 후 ‘한국 술과 떡축제’와 ‘익산서동축제 상호시민교류’ 등 21여년 간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경주를 방문한 김철모 익산시 부시장과 소병홍 익산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익산 시민교류단 40여명은 우선 최근 석장동 송화산 자락에 준공한 화랑정신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테마공간인 화랑마을을 견학했다.
경주시는 신라고취대 환영퍼레이드와 함께 이상영 문화관광국장이 직접 꽃다발을 전하고, 화랑마을과 지난해 세계유산도시 세계총회 개막식이 열리며 화제가 됐던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사랑이 깃든 월정교를 현장 해설사를 동행해 안내하는 등 익산시 교류단과 우호 증진의 시간을 조성했다.
이후 경주시가 주최한 환영만찬에서 경주·익산 시민교류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라시대 전통 음악대 신라고취대의 실내관현악 공연을 시작으로 자매도시 간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 및 상호유대 강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강철구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변함없는 교류를 통해 서로 상생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