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경북IT뉴스] 포항시는 4월 12일 경상북도와 함께 국내 대표 리튬이차전지 생산기업인 에코프로그룹으로부터 포항영일만4일반산업단지 및 포항부품소재전용단지에 1조원 규모가 넘는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날 에코프로지이엠 공장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이강덕 포항시장, 이동채 에코프로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코프로와 리튬이차전지 양극재 생산 공장 신설을 위한 대규모 투자유치 관련 양해각서(MOU)가 체결했다.
이번 투자양해각서에 따르면 3월 24일 포항부품소재전용단지 내 제1공장 준공식을 가진 에코프로의 외국인투자법인인 에코프로지이엠에서 24,000평 규모에 3,000여억원의 투자를 통해 800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전기차, 전동공구, 전력저장장치 등 고용량 양극재 전문기업인 에코프로비엠도 포항부품소재전용단지 내 19,000여 평과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 50,000여 평 규모에 8,000여억 원을 투자해 1,700명의 일자리를 새롭게 창출하기로 약속했다.
이동채 에코프로 회장은 “리튬이차전지 양극재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는 만큼, 포항시와 동반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시민들에게 자부심을 심고, 지역경제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