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예비후보 “모두가 행복한 김천의 내일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혁신도시와 원도심,농촌지역의 균형있고 조화로운 발전에 중점
정원영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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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북IT뉴스] 이번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저마다의 필승전략으로 표심을 사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장을 뽑는 김천시장 후보들을 지면으로 인터뷰해 유권자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무소속 김충섭 예비후보와의 질의응답이다.
▶ 프로필
▷ 1954년도 김천시 농소면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금릉 군청에서 첫 공직을 시작으로 김천시 부시장, 구미시 부시장, 청도군 부군수, 경상북도 문화 관광체육국장, 경상북도 청소년 수련원장 등을 두루 역임하며 42년을 줄곧 공직에 있었고 환경, 문화, 복지, 관광, 주민 생활에 이르기까지 여러 분야 아우르는 전문 행정가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수상 실적으로는 2001년 대통령 표창과 2006년 김천전국체전 성공 개최와 국가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듬해 녹조근정훈장과 2013년 홍조근정훈장을 수여받은 바 있습니다.
▶ 김천시장 후보로 출마하게 된 동기는?
▷ 김천에서 태어나 김천에서 공직을 시작해 42년 공직 생활 중 김천 부시장에 이르기까지 김천은 저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저의 고향입니다. 오랜 기간 고향 발전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해온 만큼 김천의 과거와 현재를 가장 잘 파악하고, 김천의 미래와 비전을 가장 설계할 수 있는 김천 전문가라고 자부합니다. 지금 김천은 인구 15만의 경제 자족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좀 더 짜임새 있고 균형 있는 발전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김천시가 영남권의 중심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제가 가진 행정 경험과 지식, 열정을 다하고자 김천 시장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 타 후보들과 다른 자신만의 강점이 있다면?
▷ 저에게는 지난 42년간 공직에 있으면서 배우고 익힌 폭넓은 행정경험과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수많은 난관을 극복해 온 도전 정신과 위기관리 능력이 있습니다. 2006년 김천전국체전 기획단장, 김천 부시장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김천 현안에 대한 대처 능력과 일에 대한 추진력이 있다 자부합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깨끗한 정치, 투명하고 알뜰한 시 행정을 펼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시장 선거 도전에 임하고 있습니다.
▶ 혁신도시라는 신도시와 구도심의 동반 성장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한다면?
▷ 혁신도시와 기존 원도심과의 불균형은 현재 김천 발전에 많은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원도심권과 혁신도시가 서로 소통하고 균형 발전을 통해 갈등이 해소되는 정책이 꼭 필요합니다. 제가 김천시장이 된다면 이러한 갈등 조정에 앞장서고 모든 지역을 포용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교통난을 해소하여 소통의 길을 넓히고 생활기반 시설을 확충해 생활이 여유롭고 삶의 질을 끌어올릴 수 있는 정책을 펴겠습니다. 김천 발전의 선두에 서서 지역의 경제, 문화, 교육, 복지 등 모든 것이 조화롭고 지역 간 균형 있게 발전하는 일등 김천으로의 도약을 위한 미래 청사진을 그려 나가겠습니다.
▶ 농촌과 도시가 공존·공생해야 하는 도·농복합도시로서 상생 방안이 있다면?
▷ 김천은 도·농복합도시인 만큼 도심뿐만 아니라 농촌의 발전이 매우 중요하다 봅니다. 농산물의 생산, 가공, 서비스를 융합한 6차 산업을 지원하고 고품질 농산물 및 친환경 농업을 육성하여 소득이 늘어나는 농업 경영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지역 특산품의 국내외 판로를 개척하고 전통 시장을 새롭게 정비하는 등 서민 경제를 활성화시켜 이를 김천 발전의 원동력으로 만들겠습니다.
▶ 청년 일자리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은?
▷ 김천은 입지적으로 우리나라 교통·물류의 요지로서 그 가치가 충분히 입증된 도시입니다. 이러한 이점에도 불구하고 일자리 문제가 아직까지도 시급한 현안으로 남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제가 시장이 된다면 우수한 인재가 외지로 빠져나가지 않고 우리 지역에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공공기관의 지역 인재 채용 정책을 확대하고 기업들이 우리 지역 인재를 채용할 경우 과감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여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투자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겠습니다. 더불어 중소기업 인턴제도, 행정 인턴제도 등을 추진하여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 창업을 적극 지원하여 청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도시 김천을 만들겠습니다.
▶ 김천 발전을 위해 제시한 공약 5가지가 있다면?
▷ 첫째, 시민 행복과 김천 발전을 위한 저의 공약은 우선적으로 혁신도시와 원도심, 농촌지역 모두 균형 있고 조화로운 발전입니다.
둘째, 기업 유치 및 투자 환경을 조성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늘려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고 여성,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를 늘리기 위한 정책을 펼치겠습니다.
셋째, 1박 2일 코스, 시티투어 프로그램 등 문화·관광 인프라를 확충하여 전국에서 찾아오는 김천을 만들겠다는 것 또한 제가 시민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약속입니다.
넷째, 사회적 약자와 소시민을 배려하는 인간 존중 도시, 김천 역사, 문화, 예술을 바탕으로 하는 매력 있는 문화, 관광도시 김천을 만들겠습니다.
다섯째, 여성, 장애인, 보육, 어르신을 포함한 시민들에게 실질적 복지정책을 편성하고 보다 수준 높은 맞춤 복지를 실현해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학교 폭력 없는 사회, 사교육비 걱정 없는 김천을 만들어 김천의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도시 김천을 만들겠습니다.
▶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 그동안 다양한 경험을 했고 내공도 많이 쌓았습니다. 저는 어떤 시정이 시민 여러분께 가장 믿음을 주는지, 시민과 어떻게 소통하고 어떤 정책을 펼쳐야 한 사람도 소외됨 없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지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김천 시민을 대변하는 더 낮은 자세로 겸손과 자신감으로 도전에 임하겠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김천의 내일을 만드는 일에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김천 시민이 바라는 더 행복한 김천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이 저와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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