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북IT뉴스] 안동시는 2월 24일 월영교 일대의 산책로에 경관조명시설을 설치해 야간 경관 명소로 조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영화 ‘부라더’의 촬영장소로도 유명한 월영교는 길이 387m, 너비 3.6m로 국내에서 가장 긴 목책 인도교이며, 경관조명과 분수가 설치돼 야간에 방문하는 관광객이 많다. 이번에 추진되는 1단계 사업에서는 월영공원 ~ 월영교 ~ 민속촌 길 일원에 LED등을 활용해 약 500m의 ‘빛의 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이 사업을 8월 중에 마무리해 혹서기 시민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지난해 성공적으로 진행된 월영야행 투어와 달그락 투어로 유명해진 월영교에 대한 관심을 상승시키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2021년에는 2단계 사업이 추진될 예정으로 낙동강 보조댐을 따라 조성된 약 750m 길이의 산책로에 조명시설을 설치해 월영교 야간경관 조명과 연계될 수 있도록 설치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월영교를 중심으로 한 월영공원, 호반둘레길 일대는 아름다운 빛의 정원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시는 월영교 인근 야간경관 조성 사업을 통해 관광객 체류시간이 증대되고, 숙박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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