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경북IT뉴스] 의성군민이 2월 20일 컬링 한국 여자대표팀의 미국전 승리를 응원하기 위해 선수들의 모교인 의성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가족, 의성군민 300명이 함께 모여 응원했다.
인기 스포츠 스타 반열에 오른 컬링 한국 여자대표팀은 김초희를 제외한 주전 4명이 의성 여중·고 출신으로 선후배 사이다. 2006년 의성군에 컬링 경기장이 생기면서 김은정 선수는 친구 김영미 선수와 방과 후 활동으로 컬링을 시작했다. 김영미 선수의 동생 김경애 선수와 김경애 선수 합류해 네 사람은 의성여고와 경북체육회를 거쳐 국가대표팀까지 10년 넘게 손발을 맞췄다.
지난 2014 소치올림픽에 처음 출전한 한국 여자대표팀은 세계 랭킹 8위를 기록했다. 팀워크와 단결력이 중요한 컬링 경기에서 학창 시절부터 함께 했던 기나긴 세월은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우리 의성의 딸들이 연이은 승전보를 전하게 돼 자랑스럽고, 앞으로 경기에서 선수들이 더 힘을 낼 수 있도록 6만 군민들과 함께 의성여고에서 열심히 응원하겠다.” 며, “향후 의성군은 컬링 경기장 시설이나 여건을 확충해 일반인도 컬링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장애인 컬링 선수 육성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