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5.14일까지 구미에서 열린 제 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자원봉사자들의 아름다운 손길과 구미 시민들의 단결된 힘,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준 공무원들의 수고와 노력이 도민체전 성공개최를 이끌게 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도민체전에 참석한 시ㆍ군민들의 반응 또한, 대다수가 봉사자들을 칭찬했으며, 나름대로 구미에 대한 이미지를 밝히며 행사 준비를 위해 수고해 준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해 시 공무원 및 기업, 기관단체, 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도민체전 평가> 시ㆍ군민에게 듣다
◈ 영주시
 무슨 행사든지 입맛대로 만족할 수는 없지만, 선산체육관에서 개최되는 핸드볼대회에 참석하는데 있어서 교통이 불편하다. 대중교통수단이 없어서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는 것 같고, 대회때마다 임시방편으로 운영되고 있는 교통수단은 전시성에 불과하고 항시 셔틀버스가 운영되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 경주시

구미에 대한 이미지는 운동을 잘하는 도시로 알려져 있고, 숙박시설이 좀 떨어지는 것 같아 불편을 느꼈다.
◈ 상주시
우리는 순수 핸드볼만 하는 선수인데, 타 지역 선수는 여러 가지 운동을 함께 하고 있어 종목에 대한 순수성이 떨어지고 있다. 한가지 종목에만 선수들이 출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구미에 대한 이미지는 공업이 발달된 도시로 꼽히고 있으며, 자원봉사자와 청소부 아줌마가 너무 친절해서 좋았다.
◈ 김천시
  구구미는 김천보다 크고 젊은 도시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도민체전 응원팀으로서 큰 불편함은 없으며,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좋다.
◈ 포항시
구미의 이미지는 공단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도민체전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좋은 것 같고, 별 다른 느낌은 없다. 무엇보다 음식이 맛있고, 좋았다.
◈ 성주시
 선산체육관 주변환경이 너무 좋으며, 시설이 잘 되어있다. 큰 불편함은 없다.
◈ 울진군
 늦은 경기후 경기장 주변에 식사 할 곳이 마땅찮고, 숙소 주변 주차 공간이 많이 협소하여 불편함을 겪었다는 울진군여자 배구팀. 그럼에도 밝은 미소로 응원에 임해 주었다.
 모든 것들이 다 좋을 따름이라는 울진군 육상부 선수들
◈ 청도군
 경기장 주변 음식점이 없어서 아쉽다. 남, 여 경기장이 멀어서 불편하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 여자 배구단이 경기를 치른 현일고 체육관은 연습할 공간이 협소하고, 관객시설이 아쉽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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