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IT뉴스] 달서구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지난 9월 29일 센터 교육장에서 ‘9월 런치클럽’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입주·졸업기업, 교육 수료생, (예비)창업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런치클럽은 창업자들이 점심시간에 부담 없이 모여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교류 프로그램이다.
창업 현장의 고민을 함께 이야기하고 기업 간 협력 기회를 찾는 창업 네트워크의 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행사는 2부로 진행됐다. 1부 '네트워킹 오프닝'에서 참석자들은 런치박스를 함께하며 명함을 교환하고 각자의 기업과 사업 분야를 소개했다. 서로의 사업을 알아가며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졌고, 곳곳에서 협업 가능성을 타진하는 모습도 보였다.
2부 '창업 인사이트'는 '정책과 현장이 만나는 창업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창업 지원정책의 흐름과 실제 창업 현장에서 부딪히는 과제를 연결해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했다.
이어진 자유 질의응답에서는 자금 조달, 판로 개척, 지원사업 준비 등 참석자들의 구체적인 질문과 의견이 활발하게 오갔다.
공식 일정이 끝난 뒤에도 참석자들은 '오픈 네트워크' 시간에 개별 교류를 이어가며 후속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입주기업 대표는 "혼자서는 알기 어려운 정책 정보와 현장 경험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비슷한 고민을 가진 대표님들과 연결된 것이 가장 큰 수확"이라고 말했다.
김경율 센터장은 "중장년 창업자에게는 경험이라는 큰 자산이 있다. 이 경험이 서로 연결될 때 더 큰 기회가 만들어진다"며 "앞으로도 런치클럽을 꾸준히 운영해 입주·졸업기업과 예비창업자가 함께 성장하는 창업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런치클럽은 10월과 11월에도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열린다. 10월 행사는 10월 27일, 11월 행사는 11월 24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입주·졸업기업과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달서구 중장년기술창업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