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IT뉴스] 대구광역시 동구에 지역 어르신을 위한 새로운 요양시설이 문을 연다.
동구신천실버홈(신천1·2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소재)은 오는 2026년 8월 10일 정식 개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원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대구 동구 지역에서 장기요양이 필요한 어르신과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돌봄 선택지를 넓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동구신천실버홈은 “어르신을 가족처럼 모시겠습니다”라는 운영 철학 아래, 입소자 개개인의 건강 상태와 생활 리듬에 맞춘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설은 24시간 전문 인력이 상주하는 케어 체계를 기본으로 하며, 건강관리 맞춤 케어, 재활운동 프로그램, 영양 균형을 고려한 식단 제공,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등 다섯 가지 핵심 서비스를 운영 축으로 삼는다.
시설 내부는 생활실을 비롯해 공용 라운지, 조리·세면 공간 등을 목조 마감과 채광을 살린 인테리어로 구성해 병원 같은 딱딱한 분위기 대신 가정집에 가까운 온기를 담아냈다.
각 생활실은 침상 간 프라이버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커튼 동선을 갖췄으며, 냉난방 및 환기 설비도 새로 설치했다.
공용 공간에는 입소자와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라운지형 휴게 공간과 조리대를 마련해, 단순한 요양 공간을 넘어 일상적인 교류가 가능하도록 했다.
동구신천실버홈은 장기요양보험이 적용되는 시설로 운영되며, 개원에 앞서 입소 상담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 입소를 원하는 어르신이나 보호자는 전화(053-252-5055)로 문의하면 시설 안내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설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함께하겠다”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신뢰받는 요양시설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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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하게 조성된 어르신 생활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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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자와 가족을 위한 공용 라운지 공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