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북IT뉴스]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최근 “박정희 대통령이 김일성보다 일찍 죽어서 대한민국이 발전했다”는 발언을 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구미지역 정가에 큰 파장이 일고 있다.
이에 장세용 예비후보는 5월7일 입장문을 밝히며, 6.3 지방선거는 구미가 부흥 하느냐 아니냐는 중대한 선거라며, 과거를 넘어 미래로, 다시 도약하는 구미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입장문 전문이다.
최근 박정희 대통령과 관련한 발언을 두고 시민여러분의 다양한 의견과 우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구미는 대한민국 산업화의 상징적인 도시이며, 많은 시민들께서 그 역사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가지고 계신다는 점 잘 알고 있습니다.
박정희대통령은 대한민국 산업화와 경제성장 과정에서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구미국가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오늘의 구미발전 기반을 만든점 역시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사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동시에 오늘의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인권,지방자치의 가치 위에서 더욱 성숙해져 왔습니다 역사는 공과를 함께 바라보며 미래로 나아가는 지혜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역사문제를 정치적 갈등과 편 가르기의 도구로 삼지 않는 것입니다.
지금 구미시민들께서 가장 절실하게 느끼시는 문제는 지역경제의 침체, 청년 일자리 부족, 인구감소 그리고 산업 경쟁력의 약화입니다.
앞으로 다가올 AI시대 민생에 대한 문제는 하루도 늦출수 없는 절박한 현안입니다.
장세용 후보는 과거를 둘러싼 소모적 논쟁보다 시민의 삶과 구미의 미래를 살리는 일을 우선하겠습니다.
반도체, 방산, 첨단산업 육성과 소상공인지원, 청년들이 돌아오는 도시조성에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시민마다 다를수 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혁신가이시고 이나라를 가난에서 벗어나게 하고, 지금 선진한국의 기틀을 놓으신 훌륭한 고향이 배출한 지도자” 라고 저는 이미 출마 기자회견에서 전한바가 있습니다.
이제 이념에 대한 것은 여기에서 접고, 실용의 시대로 나아가길 희망합니다. 6.3 지방선거는 구미가 부흥 하느냐 아니냐는 중대한 선거 입니다.
분열과 대립이 아닌 시민통합의 길로 가겠습니다. 과거를 넘어 미래로, 다시 도약하는 구미를 만들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후보 장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