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북IT뉴스] 장세용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4월 30일 기자회견에서 “오늘 무거운 책임감과 뜨거운 사명감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8년 전, 여러분의 과분한 기대를 안고 시작했던 구미경제 재도약과 시정 정상의 발걸음을 다시 내딛기 위해 지난 4년 퇴행하는 구미를 보고 더 이상 침묵 할 수 없었다”고 밝히며, “‘오직 구미, 오직 경제’ 멈추었던 구미의 엔진을 다시 돌리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먼저, 지난 4년간의 구미 시정은 한마디로 ‘25년 전으로의 퇴행’이었다며, 현 행정은 시민을 갈라치고, 공직자의 인권과 전문가의 자존심을 짓밟았으며, 강자에게는 한없이 약하고 약자에게는 군림하는 ‘야심 과잉’의 행정으로 평가 절하했다.
장 후보는 “이제 술수와 현혹의 정치를 끝내야 하며, ‘실속 행정, 진심 행정, 창조 행정’으로 구미의 자율성을 되살리겠다”고 선언했다.
무엇보다, 구미의 지도를 바꿀 3대 핵심 전략 (광역·중간·브랜드)을 밝혔다.
첫째, 구미를 하늘과 철길의 중심으로 교통축 대전환을 이루겠다.
통합신공항 건설 국비 지원(13조 원) 확보 및 신공항 철도 건설, KTX 구미산단역 신설 및 동구미역 건립 추진, 구미역과 동구미역을 잇는 트램(Tram) 도입으로 시내 교통 혁신이다.
둘째, 반도체와 에너지의 메카로 구미가 미래 산업의 심장이 되도록 하겠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대기업 투자분을 구미 5공단으로 분산 유치, 구미형 RE-100 인프라 조성 및 신성장 산업(AI, 우주, 양자) 역량 확보, 해평 취수원 상생 협약 이행을 통한 대구-구미 상생 모델 구축이다.
셋째, 장세용 브랜드 공약인 "시민의 삶이 자유로운 구미"를 이루겠다.
금오산 드론 택시 운행으로 관광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 지역 공공은행 설립으로 골목상권과 지역 순환경제 활성화, 구미시-칠곡군 소통합 추진 및 시청 이전 논의를 시작 (행정체계 재편) 하겠다.
장세용 후보는 "실속 행정, 진심 정치로 구미의 자부심을 되찾겠다”며, 지금 구미에 필요한 사람은 여당 시장 해결사 ‘장세용’이라고 공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