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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북IT뉴스] 경북 구미의 유도 명문 학교인 ‘도개고등학교’(교장 김원희)에서 3월 28일 대한민국 유도 레전드 이원희 교수를 초청해 특별 세미나가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의 강연자로 초청된 이원희 교수는 대한민국 유도 최초의 그랜드슬래머 타이틀을 보유한 한국 유도의 살아있는 전설로, 현재 대학교수이자 아디다스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는 도개중·고등학교 유도부 학생 및 학교 관계자들은 물론, 행사 소식을 듣고 각지에서 찾아온 외부 유도인들로 발 디딜 틈 없이 유도장이 가득 메워진 가운데 진행 되었다. 참석자들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노하우를 배우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술 전수뿐만 아니라, 오랜 선수 생활과 혹독한 훈련을 이겨낸 이원희 교수의 마인드셋과 동기부여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이 교수는 국가대표로서의 책임감과 무도인으로서 갖춰야 할 자세를 진솔하게 들려주며 현장에 묵직한 감동을 선사했다. 미래의 국가대표를 꿈꾸는 도개고 학생들과 참석자들은 선배 유도인의 진심 어린 조언에 깊이 공감하며 훈련에 대한 새로운 열의를 다지는 모습을 보였다.
세미나에 참석한 도개고 유도부 학생들은 “TV에서만 뵙던 전설적인 선배님께 직접 지도를 받고 좋은 말씀까지 듣게 되어 가슴이 벅차다. 교수님처럼 세계 무대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활약하는 훌륭한 선수가 되기 위해 훈련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도개고 유도부를 이끄는 김대봉 감독은 “바쁜 일정 중에도 우리 학생들과 지역 유도인들을 위해 귀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이원희 교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의 특별한 경험이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강력한 동기부여가 된 만큼, 우리 도개고 유도부가 전국 최고의 명문으로 그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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