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북IT뉴스] 도개중·고등학교(교장 조광래) 유도부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열린 ‘2024 태국 국제유도대회’에서 국가대표로 출전해 총 14개의 메달을 획득해 한국을 빛내는 영광을 안았다.
태국유도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주최국 태국과 초청국인 대한민국, 일본, 프랑스, 중국,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싱가포르 등 총 8개국의 대표단이 참가했으며, 대한민국 선수단은 전원이 도개중·고 학생만 참여했다.
유소년부에서는 도개중학교 이유찬(3학년), 김채윤(3학년)이 각각 남자 –60kg, 여자 –73kg급에서 금메달을 얻어냈으며, 도개고에서도 이아은(1학년)이 –63kg급 최강 자리에 앉았다.
도개고 선수단은 성인 선수들을 상대로도 맹활약해 박현성(1학년), 이송주(2학년), 최은설(3학년)이 각각 남자 –66kg, 여자 –78kg, 여자 –52kg급의 정상에서 영예를 얻었다. 이외에도 도개중·고 선수단이 가져온 은메달과 동메달을 합하면 메달이 무려 14개나 되는 쾌거다.
선수단 인솔을 맡은 도개중 박재희 교사는 “우리 선수들의 실력을 원체 잘 알고 있었지만 성인들을 상대로도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점이 매우 놀랍고 자랑스럽다. 코치들과도 우리 선수들 칭찬을 많이 주고 받았는데, 다음엔 선수들에게 어떤 칭찬을 하게 될지 더욱 기대가 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대봉 감독의 탁월한 지도력과 전략이 눈부신 성과를 이끌어냈으며, 도개중·고등학교 유도부가 국제적 명문 스포츠 학교로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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