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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ㆍ구미문화원(원장 박은호)는 2월 24일 계사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금오산과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정월대보름 민속축제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초헌관에 남유진 구미시장, 아헌관에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 종헌관에 박은호 구미문화원장이 맡아 시민들의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금오대제를 지내고,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민속놀이대회 및 달집태우기 등 풍성한 민속행사가 이어졌다. 낙동강 체육공원 행사에서는 27개 읍면동 대항 줄다리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시민이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 민속놀이대회를 통하여 지역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신밟기, 소원문쓰기, 토정비결, 가훈써주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과 오곡밥, 약밥, 식혜, 부럼, 귀밝이술 등 대보름음식 시식회가 열려 참여시민과 어린이들에게 사라져 가는 우리 세시 풍속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 너비15m, 높이 12m의 초대형으로 제작된 달집태우기에서 시민들은 강강술래를 하며 2013년의 희망을 노래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새시대를 맞이하여 지난해의 액은 다 물리치고, 건강과 소원하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읍면동 대항 줄다리기에서는 장원에 선산읍, 차상 공단2동, 차하 양포동과 고아읍이 차지했고, 투호에서는 장원에 신평2동, 차상 양포동, 차하 도량동,고아읍, 제기차기에서는 장원에 인동동, 차상 신평2동, 차하 선주원남동과 공단2동에서 차지해 트로피와 상금을 받았다.
<금오대제>













<달집 태우기>
 남유진 구미시장
 박은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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