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북IT뉴스] 김장호 구미시장은 경북도청 재직 시 지방시대 기자의 요청으로 추진한 인터뷰 내용이 자신의 치적과 구미시장 출마를 홍보하는 등의 의혹을 제기한 기사와 관련해 일부 언론 보도의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9일 프레시안이 보도한 김장호 구미시장, 도청 재직 시 2천만원 개인 홍보비 지출 의혹에 “도청에 확인하라“는 제목의 기사를 언급했다.
기사 내용은 통합 신공항 홍보 명목으로 2천만원 홍보비로 홍보 책자를 제작하고, 표지모델로 자신의 사진을 사용한 데 이어 자신의 치적과 구미시장 출마를 홍보하는 등의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난 11월 도청 재직 시 지방시대 소속 기자와 통합 신공항 홍보 관련 내용을 인터뷰는 했으나, 2천만원의 홍보비로 통합 신공항 홍보 책자를 제작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또, "책자 내용 중 지방선거 홍보 관련해 어떠한 사항도 언급된 적이 없으며, 경상북도 기획조정 실장으로서 도정 전반에 대해 홍보 차원에서 인터뷰에 응했을 뿐이다.”며, "홍보 예산은 해당 부서의 요청으로 예산을 배정할 뿐, 관련 부서의 홍보 계획 및 결정, 집행 사항에 대해서는 본인은 자세히 알 수 없는 사항이다.”고 밝혔다.
한편, 본지가 취재한 결과, 지방시대 모 기자는 “2천만원 광고비는 관례적으로 받는 이미지 광고이며, 당시 김장호 실장의 특집 기사와 광고비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일축했다.
또, “당시 모 일간지 자매지인 지방시대 책자는 신문사에서 발행한 것이고, 프레시안 기자가 본인에게 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 증거와 근거자료 없이 일부 추측성 기사를 쓴 것에 대해서는 사실보도가 아니다.”고 단언했다.
향후, 구미시는 “사실확인 없는 음해성 기사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히 대응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