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북IT뉴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 대표가 29일 경북 구미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생경제 연석회를 가동하고 대구·경북지역을 특별 관리 지역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지난 반세기 대한민국 수출 1번지, 전자산업 메카였던 구미가 현재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한때 전체 수출의 11%를 차지했던 구미 경제는 이제 4.9% 정도로 축소됐다. 구미뿐만 아니라 대구·경북지역 전체의 문제이다. 단순히 경기부양 정책이나 대규모 재정사업으로의 변화를 넘어서 근본적인 새로운 패러다임을 바꿔 나가야 할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생경제를 살리는데 좌·우가 없고 동·서의 구분도 있을 수 없다. 민주당은 집권 여당이라는 막중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더 많은 노력과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 특히, 청년 일자리 문제에 예산과 정책을 각별하게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내년 470조 예산을 편성했다. 일자리 창출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한 예산으로 민생경제를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며 "일자리 예산에 사상 최대인 23조 5000억 원을 투입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 의지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지금처럼 기업 투자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는 정부가 선제적 투자를 해야 한다. 인재 양성은 가장 중요한 재정 사업이다.”며 "내일은 고위 당정청 회의를 열고, 금요일은 의원 워크숍, 토요일은 당정청 전원회의를 연다. 긴밀히 협의해 개혁 법안과 민생 현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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