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경북IT뉴스] 포항시는 4월 24일 ~ 4월 27일까지 일본의 우수한 지진대응 체계와 선진 지진방재 시스템을 도입하고자 허성두 지진대책국장과 방재정책과 직원들로 실무협의단을 구성하고 한신·아와지 대지진 관련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단은 도 단위 기관인 효고현 방재기획국과 재해대책국을 방문해 지진피해 복구와 도시재건 과정, 지진방재 및 위기관리 체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진피해가 가장 심했던 고베시와 미키시의 우수 지진방재 시설과 시스템을 둘러본 후 향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시의 체계적인 방재시스템 구축을 위해 ▲고베 위기관리센터, ▲사람과방재미래센터, ▲마음의 케어센터, ▲미키시 위기관리과, 광역방재센터, ▲내진공학연구센터 등 우수 지진방재 및 위기대응 시스템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자료를 수집해 접목하기로 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일본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주민들의 협력으로 성공적인 도시재건을 이루고 우수한 지진방재 체계를 구축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재난극복 모범사례 지역이다.
시는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선진사례를 도입하고 도시재생 및 국가방재교육공원과 다목적 대피소 등 방재인프라 구축 시에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허성두 포항시 지진대책국장은 “우리 시에 접목 가능한 부분을 적극 도입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선진 방재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