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북IT뉴스] 구미대학교는 4월 6일 디지털컨텐츠학과 출신인 이권 씨(27)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제품디자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1955년부터 매년 독일 에센에서 개최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힌다.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제품,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등 3개 부문에서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세계 59개국에서 8000여 디자인이 출품됐으며, 이 씨의 수상작은 ‘스핀형 헬스바이크’ 제품디자인이다.
기존의 전륜 구동방식이 아닌 후륜 구동방식으로 휠 회전에 의한 진동이 엉덩이로 전달돼 피로도가 낮고 안정적인 라이딩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그는 2015년 구미대 디지털컨텐츠과 전문학사를 마치고 지도교수 추천으로 산업자원부 공인디자인전문회사인 케이피디에 입사했다. 이어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야간과정으로 3·4학년 전공심화과정인 구미대 디지털컨텐츠학과에 편입해 지난해 2월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한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은 오는 7월 독일 에센의 레드닷 디자인 뮤지엄에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