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북IT뉴스] 구미상공회의소는 4월 3일 한국거래소와 전자공시시스템 자료를 바탕으로 ‘본사 구미소재 코스닥 상장사의 2017년 경영실적’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거래소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수는 1,268개사이며, 본사가 경북에 소재한 기업은 38개사로 전체의 3.0%, 구미는 14개사로 1.1%를 각각 차지했으며, 구미는 경북의 36.8%를 차지하고 있다. 본사가 구미에 소재한 14개 코스닥 상장사의 2017년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2016년 대비 매출액이 늘어난 상장사는 9개사, 줄어든 상장사는 5개사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년대비 2017년 매출액 증가 업체는 ▲톱텍, ▲피엔티, ▲원익큐엔씨, ▲탑엔지니어링, ▲덕우전자, ▲월덱스, ▲오리엔트정공, ▲새로닉스, ▲케이씨에스 등 9개사로 나타났고, 전년대비 2017년 매출액 감소 업체는 ▲한국컴퓨터, ▲케이에이치바텍, ▲지에이치신소재, ▲휘닉스소재, ▲장원테크 등 5개사로 나타났다.
2017년 구미산단 총 생산액은 전년대비 0.7% 감소했고 총 수출액은 전년대비 14.3% 증가한 가운데 본사 구미소재 코스닥 14개 상장사의 2017년 총매출액은 2조 3,180억원으로 전년 1조 5,309억원 대비 51.4% 증가했다. 총영업이익은 2,592억원으로 전년 930억원 대비 178.6%, 총당기순이익은 1,649억원으로 전년 960억원 대비 71.7% 각각 증가했다.
또한 구미지역 14개 코스닥 상장사의 2017년 매출액영업이익률은 11.2%, 매출액순이익률은 7.1%를 기록했으며, 이는 1천원짜리 상품을 팔고 남긴 영업이익이 112원이고 최종적으로 71원을 손에 쥐었다는 의미이다. 김달호 구미상공회의소 경제조사부장은 “유관기관에서 적극적인 지원책을 펼침은 물론, 우량기업의 본사를 구미로 유치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