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북IT뉴스] 구미시 고아읍이 2020년 전국체전 개최에 대한 들성지 생태공원 내 다목적 체육센터 및 수영장을 건립하면서 명품 문화체육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새로 조성될 수영장은 고아읍 원호리 들성근린 공원 일대로 사업비 130억 원(국비 39억 원, 도비 15억 원, 시비 76억 원)을 들여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 규모로 50m 수영장, 샤워실, 건강 센터, 헬스장, 다목적 강당 등의 구조로 조성된다. 그간 추진계획으로 지난해 전국체전 추진단에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공사기간은 2019년 1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수영장 건립에 앞서 강승수 구미시의원은 들성지 생태공원 내 다목적 체육센터 건립을 위해 구미시 관계부서 및 중앙부서에 건립을 요구했다. 그러나 체육센터 다용도 건립에 다수의 부서가 걸쳐져있다는 이유로 예산 수립의 방향을 잡기가 어려웠다. 이에 강 의원은 먼저 지역구의 가장 시급한 사안인 수영장 건립을 제안했고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건의와 해당 부서 선정 및 세부 추진 계획안을 구미시장과 합의 도출하면서 탄력을 받게 됐다. 특히, 원호리, 봉곡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면서 10만여 명의 인구증가 효과가 발생했지만, 시민 휴식 공간과 수영장 등이 없어 30㎞나 떨어진 선산 수련원 수영장까지 가야 하는 등 많은 불편을 겪어야 했다. 이번 수영장 건립으로 주민편익시설 조성 등 시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생활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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