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북IT뉴스] 경상북도는 3월 23일 급변하는 국내외 쌀 유통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경북 쌀의 품질 향상과 유통 활성화를 위해 RPC(Rice Processing Complex, 미곡종합처리장)의 수확기 농가 벼 매입능력을 현재 40%에서 2023년까지 60%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이를 위해 올해 RPC 벼 건조·저장시설 확충과 시설현대화 사업에 총 123억원을 지원한다. 우선, 국비 지원사업으로 경주농협쌀조합공동법인, 상주농협 등 4개소에 벼 건조·저장시설 사업비 65억원을 지원하고 수확기 벼 매입기능을 확충해 농가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올해 처음 도비지원 사업으로 서포항농협, 영주농협 등 5개소에 노후화된 원료 투입시설과 건조·저장시설 설치비 42억원을 추가로 지원해 수확기 벼 건조저장시설 부족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해 나간다.
아울러, 쌀 품질 향상을 위해 경주농협, 안동 한국라이스텍 등 8개 RPC의 노후화된 정미기, 연미기, 색체선별기 등 핵심 도정시설 교체를 위해 총 1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영강 경상북도 친환경농업과장은 “벼 건조·저장시설 확충과 RPC시설 현대화 사업을 지속 추진해 경북 쌀의 유통 활성화와 대외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