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북IT뉴스] 영양군은 2월 20일 관내 주소지를 두고 실제로 거주하는 6개월 미만 영유아를 대상으로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비를 전액지원한다고 밝혔다.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에게 발생하는 위장관염의 흔한 증상 중 하나로 일반적으로 열과 구토가 발생한 후 설사가 나타나는데, 생후 2~6개월에 예방접종을 할 경우 90%정도의 면역효과를 볼 수 있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국가에서 지원하지 않는 선택예방접종으로 병의원에서 접종을 할 경우 24~30만원으로 가계부담이 높다. 이에 군은 가정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관내 의료기관인 영양병원과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생후 6개월미만 영유아에게 접종비를 2회 지원한다. 지원절차는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보건소에 방문 후 예방접종 쿠폰을 발급받아 영양병원에서 접종하면 된다.
안수현 영양군보건소장은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비 지원으로 영유아의 건강증진은 물론 부모의 양육부담을 줄여 아이키우기 좋은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