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청년층 취업자 비중 ‘전국 최고’
청년층 안정된 일자리 창출에 총력
남경모
기자 / gmit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03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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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2015년 청년층 취업자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23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구미시는 지난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청년 취업자 비중이 19.4%로 나타나 전국 최고 자리를 차지했다. (전체 취업자 213,000명 중 청년층 41,300명) (※ 청년층 취업자 비중 상위 지역 :구미시(19.4%), 수원시(18.0%), 천안시(17.9%), 안산시(17.5%), 아산시(17.4%))
또한, 근무지기준 취업자가 거주지기준 취업자보다 2만7천명이 많은 24만 명으로 집계되어 대구·경북의 많은 청년들이 구직활동을 위해 기업체가 많은 구미로 모여드는 ‘일자리가 많은 도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일자리가 행복이다’라는 일념으로 민선6기 행복일자리 8만 개 창출, 고용률 70% 달성을 목표로 매년 일자리 2만개 창출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미래 구미시의 경제를 이끌어갈 청년들을 위한 좋은 일자리창출에 중점을 두고 국내 최대 기업도시에 걸맞게 일본, 독일 등 국외 및 국내 60여개 선도 기업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벌여 민간부문의 안정된 기업일자리(금년 목표 6,600개, 민선6기 33,000개)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2일에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청년취업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CEO, 여성·대학 일자리 유관기관 관계자, 기업인 등이 참여하여 청년취업 토론회를 개최하고 ‘청년취업 예·스·구·미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예·스·구·미 : 예정된 일자리는 없다. 스마트한 젊은이여 구미에서 미래를 열어가자)
구미시가 청년실업난 해소를 위해 2010년부터 실시한 ‘구미시청년창업지원사업’은 성장 잠재력을 갖춘 청년창업자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여 청년일자리 창출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2010년 1기를 시작으로 6년간 예산 25억1천6백만 원을 투입하여 수료생 232명 중 70%인 162명이 창업에 성공하고 359명의 고용창출을 달성하여 지역경제의 활력소로 작용하고 있다.
올해에도 예산 4억6백만 원을 투입하여 예비청년창업자 40명을 선발하고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창업교육, 멘토링, 마케팅, 창업공간, 창업활동비 등 통합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창업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청년창업자 애로사항 청취, 토크콘서트 개최, 성공 창업자 사후관리 등 청년창업자 성공가도(Youth-Way)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청년 성공창업자의 도전정신과 좋은 아이템이 지속적인 청년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다.
구미시는 중소기업과 청년 취업자간 구인·구직 미스매칭 현상을 해소하기 위하여 중소기업인턴사원제, ‘춘하추동 취업한마당’을 포함한 소규모 채용박람회, 찾아가는 취업지원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0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중소기업인턴사원제는 12년간 예산 56억1천5백만 원, 참여기업체 1,330개, 참여인원 1,940여 명 중 1,600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채용률 80.8%로 실업자에게는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에는 정규직 전환을 유도하고 있다.
올해 예산 7억 원으로 취업난을 겪고 있는 고학력 청년실업자,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2개월 인턴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4개월 추가하여 총 6개월간 월70만원의 인턴지원금을 162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구미시는 청년고용절벽 해소를 위해 3월 중순 ‘1기업 1인 더 채용하기’박람회를 개최하여 범시민운동을 펼칠 예정이며, 올해 신규로 중소기업인턴사원 채용을 계획하고 있는 100여개 기업체와 인턴 채용 및 채용자에 대한 정규직 전환과 향후 3년 이상의 고용유지를 위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지난 10월에는 구미시와 구미대학교가 공동으로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대학창조일자리센터’가 개소하여 지역 내 4개 대학 학생뿐 아니라 지역 청년 취업준비생에게 원스톱·맞춤형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체계를 제공하여 학력·전공과의 일자리 미스매칭을 보완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정책 체감도를 높여가고 있다.
구미시에서는 올 한 해 일자리 창출을 시정의 최우선 목표로 정해 전부서가 총력을 기울여 추진할 것이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일자리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청년취업난을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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