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우 구미을 총선 예비후보에게 듣는다
전기전자부품소재산업 혁신단지 조성, 구미·포항·대전·대구 산업단지를 묶어 동남권 최대의 산업클러스터 형성
특별취재반
/ gmit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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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4.13 총선을 앞두고, 구미갑과 을지역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지역 발전방향에 대해 질의한 답변에 대해 보도한다. (단, 공문이 회신되지 않은 예비후보들은 제외) 새누리당 허성우 구미을 총선 예비후보의 답변 내용이다.
◆ 1. 출마 동기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방송활동을 하면서 짬짬이 어머님을 뵈러 고향을 내려갈 때면 고향 분들이 구미가 예전처럼 다시 번성할 수 있도록 크게 힘써달라는 말씀을 여러 차례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고향 분들의 간절한 부름에 두 팔 걷어붙이고 달려가고자 합니다. 발전 가능성이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오히려 퇴보의 위기에 처해 있는 제 고향 구미를 더 이상 외면할 수 없기 때문에 출마의 결단을 내렸습니다.
◆ 2. 구미 경제를 살리는 최대 과제는 무엇이며, 해결방안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구미의 문제는 바로 불확실성에 있습니다. 구미는 삼성과 LG 등 대기업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대기업들의 구미 이탈에 구미 시민들은 매우 불안해하십니다. 이는 대기업이 떠난 이후에 미래 먹거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구미의 큰 장점인 전기전자부품소재산업의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구미를 전기전자부품소재산업 혁신단지로 만들겠습니다. 더 나아가 구미의 전기전자부품소재산업 혁신단지, 포항의 조선철강산업단지, 대전의 바이오산업단지, 대구의 섬유산업단지를 묶어 동남권 최대의 산업클러스터를 형성해 지방화 시대를 선도해 나갈 것입니다. 구미시가 갖고 있는 구조적 불확실성만 제거된다면 구미는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습니다.
◆ 3. 구미 지역 농촌의 문제점과 구미 농업발전을 위한 공약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구미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축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소비시키기 위해 농축산물 종합물류센터를 유치하겠습니다. 더 나아가 김천, 안동, 상주 등 인근 도시와의 연계를 통해 농축산물 대형 유통망이 형성되면 구미 농촌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또 구미시 농축산물 가격경쟁력 상승을 위해 구미를 농기계임대사업 시범지역으로 지정받도록 하겠습니다. 고가의 영농장비들은 생산원가가 높아지는 주요 원인임으로 이 문제가 해결 되면 구미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의 가격경쟁력이 높아짐과 동시에 농가 개인 부채 탕감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또한 농기계임대사업을 지역 농기계 수리센터, 판매센터 등과 연계해 운영·관리해 나간다면 농촌의 경기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4. 구미 인구 유출 방지책과 유입 방안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기업들의 구미 이탈에 따른 일자리 감소와 고품질의 교육과 문화 혜택의 절대적인 부족으로 구미는 살기 좋은 도시로서의 매력을 상실해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구미 시민들이 대구로 원정쇼핑을 나간다는 사실은 개탄스럽기까지 합니다. 일자리 확대를 통해 젊은이들의 고용안정과 소득수준을 향상시키고 보육 시설의 확충, 교육비 부담 경감, 주택 마련 부담 등 결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출산율을 증가시키며 고품질의 문화·쇼핑·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공간을 확충하는 등 정주 여건을 대폭 개선시키는 정책들이 추진돼야 살고 싶은 도시 구미가 될 것입니다.
◆ 5. 국회의 법 제정과 관련, 제안하고 싶으신 입법안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최근 한반도와 동북아는 물론 전 세계 평화에 도전하고 있는 북한의 도발 행위는 북한 체제의 불안정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에 대비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저는 오랫동안 북한 문제에 대해 연구를 해왔습니다. 평소 각종 종편 채널을 통해 북한 관련 이슈에 대해 논평을 해왔으며 제가 이사장으로 있는 국가디자인연구소에서 북한 급변 사태를 대비한 헌법 개정 문제 대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한반도 통일을 위한 민족 동질성 회복과 평화 통일 방안에 끊임없이 연구해 왔습니다. 따라서 저는 향후 북한 레짐 체인지를 염두에 둔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특히 북한 내부 체제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입법 제정에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 6. 하고 싶으신 말씀 있다면 해 주십시오. 국민들이 먹고 사는 걱정 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으뜸이라는‘식위정수(食爲政首)’와‘민심이 곧 천심이다’라는 진리를 실천하기 위해 지역을 돌다 보면 많은 시민들이 구미의 경제 상황을 불안해하고 걱정하십니다. 대한민국 중심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음에도 기업과 사람들이 떠나고 있는 지금의 구미를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이제 구미는 처절한 변화를 통해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그 변화를 일으켜 살기 좋은 구미시로 만드는 힘은 바로 시민들께 있습니다. 구미를 위해 정말로 일할 사람, 그리고 경제를 살릴 정치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인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새로운 변화의 중심에 허성우가 서겠습니다.
◆ 7. 프로필 ▶1960년생, 구미시 장천면 출생 ▶학력 - 경희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 졸업(정치학 박사) ▶약력 - 現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겸임교수 - 現 정치평론가(TV조선, YTN, 연합뉴스TV, MBN, 채널A 등 다수 출연) - 現 (사)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 - 現 가락종친회 중앙청년회 부회장(김해 허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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