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장수노인복지마을’, 요양서비스 전국 최고 수준
4회 연속 최우수 장기요양기관, 2년 연속 청구그린기관 인증
비송
기자 /
입력 : 2024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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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북IT뉴스] 구미시의 대표적인 노인 복지시설인 ‘장수노인복지마을’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기관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4회 연속 ‘최우수 장기요양기관’과 구미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청구그린기관’으로 선정돼 전문적인 운영과 투명성, 신뢰를 공식적으로 인정 받았다.
장수노인복지마을(대표 김미령)은 2009년도부터 방문요양을 운영해 왔으며, 2015년도에는 주야간보호센터를 추가 개설해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으로 어르신의 삶의 질을 최우선으로 증진 시키고 있다.
김미령 대표는 “장수노인복지마을은 어르신들이 존엄성을 유지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정직과 성실함, 투명하게 운영하며, 자신에게 부끄러움이 없도록 살면서 어르신들에게 받은 은혜를 보답하는 마음으로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시설에서 어르신을 내 가족처럼 정성껏 돌봐주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전문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고, 최고의 요양 서비스를 제공해 신뢰받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 맞춤형 시설과 편안한 환경 장수노인복지마을은 어르신의 편의성을 위해 맞춤형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쾌적한 생활 공간과 안락한 환경속에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 건강과 활력을 증진 시키는 프로그램 정기적인 예방접종과 전문 의료진의 상담을 통해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또, 체조, 물리치료 등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활력을 더하고 있으며 미술, 음악, 글쓰기, 인지프로그램 등의 활동으로 어르신들에게 삶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 전문인력에 의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 노인 복지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온 전문인력이 상주하며, 요양보호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조리원, 운전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을 지원하며, 응급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 가족과 함께하는 열린 복지 마을 장수노인복지마을은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가족들과의 관계도 소중하게 생각한다. 정기적으로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생활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가족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한다.
장수노인복지마을은 어르신들에게 항상 최고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으로 지역 사회에서 모범적인 요양기관으로 자리매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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