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북IT뉴스] 김천시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캐릭터인 ‘김오삼’을 소재로 한 웹툰 ‘워킹대디 오삼이’가 9월 2일 카카오 페이지에 출시된다.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키몽의 호구로운 생활’로 유명한 키몽(김홍렬) 작가와 비브로스팀과 협업해 제작한 웹툰 워킹대디 오삼이는 김천 홍보맨이 된 오삼이의 육아분투기를 다루며 일과 육아 사이에서 어려움을 겪는 워킹맘&대디의 공감을 유도한다.
또, 김천시 출산 관련 정책과 2024 김천포도축제를 녹여내며 김천시 브랜드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김천시에서는 웹툰 홍보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진행된다.
▲ 9월 2일, 김천시청 카카오톡 채널 구독자 25,000명에게 ‘김오삼이 육아’ 일상 이모티콘 지급 ▲ 9월 2일 ~ 9월 15일, 웹툰 감상 후 댓글 남길 경우 카카오페이지 1,000캐시 증정(추첨 2,000명) ▲ 9월 2일 ~ 9월 18일, 웹툰 홍보 영상에 ‘좋아요’ 누르고 김천시 공식 유튜브 구독 시 워킹대디 오삼이 인형 증정(추첨 50명) 등 누구나 프로모션에 참여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김천시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2024 김천포도축제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해 웹툰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웹툰을 감상할 수 있는 휴식ˑ체험 공간을 조성해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며, 웹툰 책자와 인형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해 웹툰과 캐릭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워킹대디 오삼이 웹툰을 통해 전국에 있는 웹툰 독자와 캐릭터 애호가들에게 캐릭터 김오삼이 널리 알려지면 좋겠다. 또한 김천 축제와 정책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