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북IT뉴스] “동네를 확 바꾸겠습니다.”
국힘 구미시의원 바 선거구(선산, 무을, 옥성, 도개) 2-가 장미경 후보가 현재 구미 비례대표 시의원이며, 이번 6.1 지방선거에 지역구로 재선 출마했다. 지역의 미래를 알차게 변화시킬 준비된 찐 일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현장을 쉬지 않고 달리는 슈퍼우먼 장미경, ‘지역의 변화를 새롭게 바꿀 새 일꾼’의 슬로건을 내걸고 모내기철을 맞이하여 농촌 현장을 누비며, 농업인들과 함께 소통의 모습을 보였다.
17일에는 무을면 무이동 모 이장댁을 찾아가 이앙기 체험도 하고, 모내기 작업을 도우며 농촌의 애로사항을 살폈다. 노령화로 인한 농업환경의 열악함과 농기계의 고가로 인한 경제적 부담 등을 살피고, 대책마련의 절실함을 말했다.
이외에도 8일 부처님오신날에는 도개면 용산 2리 야산 산불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위로 격려하는 등 지역을 꼼꼼히 살피는 섬세함을 보여줬다.
장미경 후보는 금오공과대학원 공학석사를 졸업했고, 현재 구미시의원, 조계종 8교구 구미신도회 회장이며, 대구취수원 구미이전반대특위 부위원장, 바르게살기운동 구미시협의회 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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